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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ETF 중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은 상품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지극히 제가 분석한 개인적인 상품들 위주이며, 결국 투자 판단은 스스로 내려야 된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아직 주식 고수는 아니고, 언젠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이렇게 좋은 주식과 ETF 투자를 조금만 더 일찍 깨우쳤더라면,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것 입니다.

그만큼, 단타, 근거없는 투기가 아닌,

현명한 주식, ETF 투자는 개인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미국 ETF중에서 참 매력적인 상품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국에는 수많은 ETF가 판매 투자처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ETF 중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 되겠습니다.

저는 보통 ETF.com에 들어가서 제가 관심있는 ETF를 검색해보고 정보를 얻는 편입니다.

미국의 배당 ETF 탐색

미국에 많은 ETF 중 저는 배당을 주는 ETF를 위주로 포커스 해보겠습니다.

DIA는 일단 월배당을 줍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꼭 배당이 좋은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매월 일정금액이 다시 통장으로 들어온다면, 매우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DIA 는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자들이 선택한 30 개의 미국 대형주에 대한 가격 가중 지수를 추적합니다.

DIA는 미국 대형주에 대한 광범위한 노출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이상적인 ETF는 아닙니다. 펀드의 작은 포트폴리오, 임의의 선택 및 구식 가중치는 시장에 비해 상당한 섹터 편향을 생성하며 일반적으로 수백 개의 이름으로 표시되는 대형주 공간의 일부만 포함합니다.

(※ etf.com 발췌)

20년간의 수익 그래프를 보면, 그래도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8년, 20년 3월 코로나 사태등의 굵직한 사태에는 어김없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비단 이것은 다른 주식과 ETF에서도 보이는 성향이라고 보여집니다.

DIA 는 기술, 보건의료, 소비재, 홈디포 등에 많은 비중의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함께 성장성도 어느정도 보이고 있습니다.

DIA의 배당률은 2.21%, 보수는 0.16%로 안정적이면서 매력적인 미국 ETF라고 생각됩니다.

스파이라고 하니 어떤 영화에서 나오는 스파이가 떠오르는군요.

SPY는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가장 오래된 미국 상장 ETF이며, 일반적으로 가장 큰 AUM 및 가장 큰 거래량 순위에서 1 위를 차지합니다. 이 ETF는 엄청나게 인기있는 미국 지수인 S & P 500을 추적합니다.

SPY ETF 또한 오랜기간 지속 우상향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락장이 와도 결국에는 모멘텀을 확보하며, 치켜올라가는 힘이 있는 ETF입니다.

SPY 는 과학기술, 소비자 사이클, 보건 의료 등에 높은 비중으로 투자 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으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있습니다. 한번쯤은 들어봤던 미국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에 모두 분산 투자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국 미국의 주요 기업들에 모두 분산 투자 하는 상황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학습하며, 좋은 ETF를 추천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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