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국내 etf 추천, 미국 etf 추천

금융시장에 많은 ETF가 생겨 나고 있습니다. 

ETF는 사회, 경제, 산업, 인구구조의 변화에 맞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떤 ETF에 투자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성이 보이는 테마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현재 성장하는 3대 테마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성장 포인트는 다양한 꼭지가 있겠지만, 저는 주요한 세개만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3대 테마 투자 포인트

 

1. 신재생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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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그린 뉴딜 정책 발표와 EU정상회담 환경정책 논의 등 글로벌 주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이 구체화 되었습니다. 

클린에너지와 저탄소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계속 증가 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관련 기업 주가가 폭등하고, 친환경 트렌드가 지속되는 것도 신재생 에너지의 성장과 함께 함을 알수 있습니다. 이 흐름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석유의 사용을 방관할 수 없고, 탄소의 배출을 지속적으로 줄이며,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 까지.

모두 신재생 에너지의 성장 기반이 됩니다. 향후 이른 미래에는 이런 에너지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2. 중국/인터넷(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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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코로나 이후 빠르게 경제 지표가 회복 중입니다. 신형 인프라 투자와 신형 도시화 정책 등이 정부 수혜 안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 됩니다. 세계에서 중국의 모바일 유저가 가장 많으며, 개인별 인터넷 사용시간 또한 지속 증가하는 추세 입니다. 

 

 

 

분명 미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성장에 제약이 있습니다. 중국은 환경적인 부분, 값싼 제품에 대한 인식때문에 아직 저급하게 느껴지지만, 막대한 자원과 인력을 통해 향후에도 계속 성장하리라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 마윈, 광군제 등을 보면 중국 인구와 그 모바일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지 알수 있었습니다.

중국인들이 동시에 뛰면, 지구가 흔들린다는 우스갯 소리가 결코 농담이 아닐 수 있습니다. 

 

 

 

3. 기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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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소위 FAANG 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로 아마존의 성장도 지속적으로 예상됩니다.

아마존은 이제 온라인 유통 시스템을 넘어,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미래 먹거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마존만 그렇습니까?

애플은 이제 전기차 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구글은 또 어떻습니까?

전세계 사람들은 그들의 제품에 열광하고, 그들의 문화에 녹아들어 갑니다.

하나의 새로운 습관을 창조해 내는 것이지요.

 

 

 

3대 테마 투자포인트를 기점으로 유망 ETF 탐색

1. KODEX 미국 S&P 에너지(합성) : 코드번호 218420

 

코덱스 미국 S&P에너지(합성) ETF는 순자산 가치 변동률을 기초지수 변동률과 연동하여 S&P Sector Energy Index지수를 추종하기 위해, 해당 기초지수의 성과와 유사하게 연동되는 장외 파생상품에 주로 투자를 합니다. 

개발도상국 발전 및 세계 인구 증가 등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로 수혜가 기대되는 에너지 산업에 집중합니다. 

2035년 세계 인구는 약 87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추가적인 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KBSTAR 중국 MSCI CHINA선물(H)

 

전세계에 상장된 중국 신경제 관련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지수로, 홍콩에 상장된 Hwn, Red Chip, P-Chip, ADR 및 본토 A주까지 편입한 지수입니다. 

 

3. TIGER 미국 나스닥 100

미국 나스닥 증권시장에 상장된 100개 종목을 추종합니다.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도소매 무역, 생명공학 등의 업종 대표주로 구성되며, 투자회사를 비롯한 금융회사는 편입하지 않습니다. 환노출형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변동율을 반영한 기초지수 수익률 추종을 운용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좋은 ETF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내가 죽으면 재산의 90%를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의 유언이라고 전해지는 말입니다. 

ETF는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변동성을 관리할 수 있는 투자상품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변동성을 관리하는 최적의 수단"

 

개별기업이라면 큰 폭의 변동성에 실망할 수 있지만, ETF는 하락 리스크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ETF는 특정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인덱스 안에 있는 종목들에 분산투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달걀을 한바구니에 담지않는 효과와 같으며 1주만 매수하더라도, 추종하는 지수의 구성종목 전체에 투자하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안정성 면에서는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따라서 고령화 시대 최고의 투자수단으로써,

저금리 시대의 유망 투자수단으로써 ETF에 대한 공부와 투자를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