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당자산 관리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배당'이라는 말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배당이란 일반적으로 '특정 재물을 일정 기준에 따라 분배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배당 자산 또한 투자에서 비롯하여 이익을 정해진 때에 현금으로 받아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배당 자산의 종류
배당자산에는 '리츠'와 '배당주'가 속합니다.
리츠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투자자들에게서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를 합니다.
그 투자에서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들과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배당주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주식입니다.
배당을 지급하는 시기는 기업들 마다 천차만별이며, 어떤 기업은 분기별로, 또 어떤기업은 월배당을 하기도 합니다.
늘 주식을 사고, 총알을 모으는 것도 분면히 필요하지만 내 수중에 들어오는 현금이 없으면 지칠수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리츠나, 배당주를 통해 배당을 받아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우리는 배당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시 주식을 매수하거나, 또는 생활비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리츠(Reits)
리츠는 앞서 제 컨텐츠 다른 글에 소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 부탁 드립니다.
0min9845.tistory.com/134?category=953883
리츠는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하게, 만원, 이만원의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리츠는 보통 이럴 때 활용합니다.
① 배당을 통해 주기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고 싶을때
②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경험해보고 싶을때
③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의 배당자산 비율에 포함하고 싶을때
리츠의 가장 큰 장점은 월세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월세를 주식시장에서는 '배당' 또는 '분배금'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지급합니다.
법적으로 이 리츠로 구성된 수익의 90% 이상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나머지 돈으로는 회사를 운영합니다.
리츠의 장점
자 제게 1000만원이 있습니다.
예금이나 적금에 넣자니 금리가 너무 낮고, 주식투자를 하려고 하니 아직 지식도 부족하고 폭락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리츠는 상당히 좋은 대안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개별 기업의 주식보다 부동산이라는 실물 자산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감 있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안정성 때문에, 자산의 포트폴리오 안에 넣거나,
은퇴해서 정기적인 현금흐름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추천할만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리츠로 롯데 리츠가 있습니다.
롯데의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당주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계신분이라면 '배당락일'이란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주식의 가치와는 별도로 투자자들에게 이익이 날 때마다 조금씩 현금을 주는데, 이 것을 바로 '배당주'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의 많은 기업들은 대부분 '연말 배당'을 합니다. 12월 마지막 날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배당받을 자격이 있고, 다음 해에 배당을 받게 됩니다.
기업마다 배당을 주는 횟수와 시기는 다릅니다.
분기배당을 하는 곳은 1년에 4번, 반기 배당을 하는 곳은 1년에 2번 지급 합니다.
'배당은 기업의 의무사항이 아니다.'
하나 착각하면 안되는것이,
배당을 주는 것은 기업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 해에 영업활동이 잘 안되면 배당을 줄이거나 미지급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배당주를 고를 때는
안정적으로 배당을 주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몇년째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고 있는지,
그 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지 확인 필요!!!!
배당을 많이 주면 무조건 좋은 회사인가?
보통은 회사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좋은일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 제기 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수익이 크게 나고, 그 돈을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면 얼핏 완전 좋은것 아닌가 생각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례도 있습니다.
바로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의 회사 '버크셔 헤서웨이'는 다른 방식으로 투자를 합니다.
이 회사는 배당을 아예 안합니다.
회사가 번 돈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대신, 계속 자금을 모으고 모아서 다른 회사를 인수할 때 사용합니다.
그럼 주주들이 반발하는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들은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주가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서 자산이 지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현재 1주에 4억...ㄷㄷㄷ)
배당을 하는 만큼 회사는 재정 여력이 줄어드는 것이 되니, 꼭 배당을 한다고 해서 좋은 회사는 아닌 것 입니다.
그 돈을 회사 발전에 재 투자한다면, 결국 그 가치는 주주에게 전달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배당주는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개미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 배당주는 그래도 꼭 구성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당을 통해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고, 그 돈을 다시 재투자 한다는 매력을 놓치기 아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한국 배당주중 지속적으로 배당을 지급하고, 배당율 또한 꾸준히 유지하거나 증가시키고 있는 주식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배당주들은 안정적이고, 매력적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사실 저도 공부하는 입장이라, 어떤 배당주가 좋다고 콕 찝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의 AT&T/ 리얼티인컴 / 과 같은 미국 우량 배당주, 리츠에 투자해보고 있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이니, 항상 유의깊게 하시기 바랍니다.
성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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