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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알짜정보

리츠, 리츠투자, 주식시장에선 나도 건물주!!! 미국 리츠 추천!!

by 로 건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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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너무너무 매력적입니다.

기업을 사고, 원자재를 사고, 부동산도 살 수 있습니다. 

당신은 만원만 있어도 건물주가 될 수 있습니다. 

매달, 분기별 혹은 반기에 한번씩 임대료를 배당으로 받을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모두 리츠에 대한 내용 입니다. 

리츠(Reits)는 우리말로 '부동산 투자 신탁'을 말합니다. 

 

 

리츠(Reits)란?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으로 부동산을 사거나, 혹은 부동산 관련 증권에 투자해서 발생한 임대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주식회사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부동산을 공동구매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투자자의 돈을 모아 부동산을 직접 사들인 뒤 건물 임차인에게 받은 월세로 배당을 주거나.

투자자의 돈으로 각 건물의 일부 지분만 증권형태로 갖고 있으면서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돌려주는 형태가 있습니다. 

 

리츠정보시스템 내용 캡쳐

 

리츠는 임대수익의 90%를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일반 부동산에서 월세가 있다면, 리츠에선 비슷한 개념으로 배당을 받습니다.

이 배당은 리츠가 소유한 건물에서 나온 임대수익으로 주는데, 리츠는 임대수익의 90%를 투자자에게 돌려줘야만 하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90% 이상을 배당으로 지급해야 법인세가 면제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리츠의 연간 배당 수익률은 5 ~ 7% 에 달합니다.

제로금리 시대에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남에 땅을 사고 건물을 지으면 높은 시세차익을 볼 수 있듯,

리츠도 좋은 건물을 자산으로 갖고 있는 경우에는 똑같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리츠는 어디서 사는가?

 

리츠는 주식 일반 종목들과 똑같이 주식시장에서 사고 팔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가 거액의 자금이 필요하고, 팔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는데 반해,

리츠는 소액으로 투자하며 언제나 현금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큽니다. 

 

뉴스웨이 기사 캡쳐

 

 

국내 리츠들의 성격을 살펴보면,

신한알파리츠의 경우는 오피스 리츠라는 정체성을 갖고, 대부분의 임차인을 일반 회사로 채웁니다.

회사가 망하지 않는다면, 안정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겠죠.

 

모두투어 리츠의 경우 호텔리츠로 임차인이 호텔입니다.

호텔의 경우 경기를 크게 타기 때문에 배당 안정성이 다소 떨어집니다. 

실제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관광객이 급감하자 호텔 임차료를 유예하기도 했습니다. 

 

롯데리츠의 경우 롯데마트등을 기초자산으로, 이리츠코크렙은 NC백화점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리츠 추천

 

저는 국내 리츠 보다는 해외 특히 미국 리츠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리츠는 수십년의 시간을 쌓아가면서 재정적으로 튼튼하고, 주주들에게 꾸준한 배당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예 월마다 배당을 주거나, 분기별, 반기별로 배당이 곧 주주들에 대한 신뢰를 표방하기 때문에 그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미국의 리츠중, 리얼티 인컴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상업시설 부동산을 매입하는 안정성과, 3.5% 이상의 높은 월배당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매수해가면서, 자산을 증식할 계획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성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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