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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탐구가. 독서

[따라하면 수익이 따라오는 ETF투자] ETF 추천, ETF 투자, ETF 수익율

by 로 건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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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TF 투자와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재테크 시장은 주식과 ETF로 몰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부 부동산 정책의 혼란으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랐습니다. 더이상 집을 여러채 소유하는 것도, 또 투자의 대상으로 부동산을 이용하는 것도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추가로, 은행 예적금 금리는 3%대는 찾아보기 힘들어 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서민들과 투자자는 투자의 대안을 찾기 시작했고, 그런 돈의 흐름들이 코스피 사상 최고가등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책 '따라하면 수익이 따라오는 ETF 투자'

 

 

주식 투자에서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리'대표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분이 책을 통해 일반 서민들도 주식투자의 필요성을 수없이 강조하며 시장에 기운을 불어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저 또한 존리 대표의 책을 읽으며, 주식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깰수있었으며, 더욱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기 때문입니다. 

 

저금리에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현재의 상황에서 주식과 ETF 등은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아니 꼭 시도 해봐야만 하는 재테크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원금 손실을 야기할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라고 하는것이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고려하는 것이 당연하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해야되는 것이지 투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말,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제대로 분석하며 진행하는 것은 '투자', 남의 말을 듣고, 이것이 오를것 같아서 무턱대고 매수하는 것은 '투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공부하면서 투자해간다면, 분명 가까운 미래에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s)란?

 

[매경 시사용어 발췌]

위에서 발췌해왔습니다. 한마디로 ETF는 지수를 연동한 펀드인데, 일반 주식처럼 장이 열리면 주단위로 사고 팔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ETF의 장점은 지수를 추종하다보니, 개별주식의 폭락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어 개별 주식을 사는 것보다 더 안정적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상 깊은 내용 발췌

 

 

좋은 상품을 고른다는 것은 미래를 예측해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을 찾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당초 투자목표대로 기초지수를 잘 따라가고 있는 상품을 선택해 그 상품의 실제 가치와 최대한 가깝게 거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할증되어 거래되는 것이 그 종목의 전망이 좋아 시장가격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거나 반대로 할인되어 거래되는 향후 전망이 나빠서 시장가격이 내려갈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즉, 전망과 ETF괴리율간의 상관관계는 전혀 없음을 명심하자. 

 

결론적으로 추적오차율은 시장가격과 NAV의 차이를 나타내기에 ETF 추적오차율이 낮을수록 집합투자업자의 운용능력이 뛰어나고 우수한 ETF라고 할 수 있다.

 

ETF는 자동으로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어서 인덱스펀드와 매우 비슷하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의 변동에 대해 2배 이상의 수익율을 추구하고, 인버스 ETF는 기초지수의 변동에 대해 역방향의 수익율을 추구한다. 지수가 하루이상 연속해 등락 변동성을 보이는 경우, 그 변동과 같은 비율로 수익율이 나타나지 않는다. 

 

 

괴리율이 크게 높아졌을때, 즉 '시장가격 > NAV'간에 차이가 벌어지게 될 때 'ETF투자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추적오차율이 낮을수록 운용을 잘한 ETF이고, 높을수록 운용을 못한 ETF다. 

 

 

 

책을 읽고.

 

요근래 몇권의 주식, ETF 책을 읽으며 더이상 주식투자가 두려움의 대상이였던 점은 떨쳐내었습니다. 단타성으로 주식을 사고팔듯이, ETF 투자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시간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일입니다.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는 효과를 내는 ETF 의 장점을 이용하고, 성장할 것 같은 카테고리의 ETF를 서칭해서, 조금씩 조금씩 사모은다면, 분명 미래에는 무시할 수 없는 자산이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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