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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알짜정보

미국 ETF, XLF ETF, 금융주 ETF, 파이낸셜 셀렉트 섹터 SPDR ETF

by 로 건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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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요즘 증시는 또 좋지 않은 느낌입니다.

코로나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효과로, 국내 코스피 지수는 또 급락하는 모양세를 보여줍니다.

올해 3000선 돌파했다며, 이례적이라며 놀라던 뉴스를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다시 올해 초 지수로 돌아갔습니다.

그만큼 국내 증시는 세계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수가 떨어지는 이때 누구는 울상을 짓겠지만, 또 어떤 이는 지금이 기회다 라는 심정으로 봐뒀던 종목을 풀매수 할 것입니다. 항상 시장은 누구에게는 기회이고, 또 누구에게는 위기인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코스피가 폭락했다. 오미크론 영향으로 세계증시가 어둡다.. 등등 무언가 큰일 날것 같은 기사와 방송을 쏟아냅니다. 우리는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과연... 위기인가?' 

누구는 분명 이 시기에 기회를 잡습니다. 그 누구가 바로 우리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면서, 증시의 흐름과 원자재, 기업의 움직임을 잘 살펴야 겠습니다. 

 

 

금리 상승기, 은행, 증권사, 보험사 이익이 늘어난다.

 

금리가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기 투자 위험을 회피(헤지) 할 수단으로 미국 ETF에 투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이익이 늘어납니다. 

은행은 중앙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리고, 그 돈을 고객들에게 비싼 금리로 돈을 빌려줍니다. 

금리가 낮으면 차익도 낮습니다. 반면, 금리가 올라가면 은행도 중앙은행에서 높은 금리로 빌려오고, 거기에 또 추가 금리를 높여서 마진을 높게 가져갑니다. 

은행과 비슷한 돈을 굴리는 금융주, 보험주 또한 비슷한 원리로 이익이 늘어납니다. 

 

미국 금융주 ETF, 파이낸셜 셀렉트 섹터(XLF)에 돈이 몰리고 있다.

미국 금융주 ETF인 파이낸셜 셀렉트 섹터 SPDR ETF(XLF)에 지난 한달간 약 176억원의 돈이 몰렸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미국 대표 지수인 SPY 의 순 매수 금액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XLF는 미국 대형 은행과 보험사 등에 투자하는 금융업 관련 ETF 입니다. 

미국에서 1998년 12월 상장한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지속 운영중이며, 미국 대표 금융ETF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종목코드 XLF
기초지수 S&P 파이낸셜 셀렉트 지수
운용자산 448억 878만달러
수수료 0.12%
3개월 수익률 5.98%
1년 수익율 42.45%
구성 종목 버크셔해서웨이, JP모건, BoA, 웰스파고, 모건 스탠리

증권사는 탄탄한 실적이 뒷받침 되고 금리 상승 수혜가 기대되는 미국 대형 은행 주가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XLF 5개년 지수 

 

 

 

금리상승등 변동성에서 헤지 수단으로 미국 대표 금융 ETF인 XLF 투자도 괜찮은 방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XLF 구성 섹터 및 기업

워낙 안정적인 경기방어 측면의 금융 쪽 기업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익률 42%, 포트폴리오 구성도 괜찮은 듯

우리가 ETF에 투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람들 마다 목적은 다르겠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ETF의 장점은 안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별 기업에 투자하여 변동성에 내 돈을 맡기기 보다는, 어떤 테마의 지수를 추종함으로써, 조금 더 안정적으로 돈의 흐름을 맡기겠다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그 중에서도 금융, 은행, 보험, 증권사 섹터들로 모여있는 미국 금융 ETF 인 XLF 의 경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필요한 포트폴리오 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또 ETF가 1년 수익율이 42%를 달성했다는 것 또한, 생각보다 정말 유의미한 숫자인것 같습니다. 

이런 금리 상승기 자산 헷지 수단으로, 꼭 한번 고려 해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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